잉글레시나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태리 로마시대 신전을 연상케 하는 넓은 공간에 한 손으로 접고 펴는 기능으로 유명한 유모차 지피(Zippy)와 디럭스 기능을 완비한 휴대용 유모차 트립(Trip) 등 2006년 히트 상품을 전시한다. 영화와 CF 속에서 볼 수 있는 레이스로 장식된 귀족풍의 침대형 유모차 클래식(Classic), 양대면 침대형 유모차 오뚜또(Otutto)도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유모차와는 별개로 200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유아용 카시트 라인과 식탁의자, 바운서 등 다양한 제품 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현재 잉글레시나가 전국 51개 백화점 및 70여 개의 고급 유아용품 점에 입점 돼 있기는 하나, 고객들이 전 제품을 한번에 보시기는 힘들었다”며 “이번 전시회가 잉글레시나의 다양한 제품라인을 직접 확인하고 본사 직원들의 명쾌한 제품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황사에 대비할 수 있는 잉글레시나 전용 시력보호창과 차량 햇빛가리개 등 푸짐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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