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국 펀드평가사 리퍼 기준으로 16일 현재 투자 지역별 최근 1개월 수익률을 살펴보면 대만 주식(2.19%)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손실을 봤다.
인도 주식은 수익률이 ―10.76%로 최저치를 나타냈으며 △홍콩 주식 ―6.75% △이탈리아 주식 ―6.50% △스위스 주식 ―6.41% △스페인 주식 ―6.37% △남미 이머징마켓주식 ―6.26% △범(汎)중국 주식 ―6.03% △독일 주식 ―5.90% 등의 순으로 손실이 컸다.
한국주식 수익률도 ―1.20%였다.
역내 해외 펀드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법인주식 1’의 경우 1개월 수익률이 ―12%대에 이르렀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월드와이드인디아주식종류재간접T-1(A)’은 ―11.73%의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지역별 최근 1개월간 펀드수익률(16일 현재) | |
투자 지역(투자주식) | 수익률(%) |
아시아태평양 주식 | ―5.26 |
중국 주식 | ―5.41 |
글로벌 이머징마켓 주식 | ―5.42 |
유럽 주식 | ―5.77 |
범(汎)중국 주식 | ―6.03 |
남미 이머징마켓 주식 | ―6.26 |
홍콩 주식 | ―6.75 |
인도 주식 | ―10.76 |
자료: 제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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