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4월 11일까지 인천점과 광명점을 제외한 전국 103개 점포에서 ‘이마트, 진(Jean) 200만 점 대전’을 엽니다. 무려 6개월 동안 준비한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하네요. 국내외 총 45개 유명 브랜드의 청바지를 50∼80% 할인해서 내놓습니다. 초특가 상품을 별도로 마련해 겟유즈드, 뱅뱅, 리(Lee) 등 국내 브랜드 청바지를 1만9000원,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게스 등 직수입 청바지를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팝니다.
롯데마트도 4월 8일까지 ‘블루 스트릿 청바지 대전’을 전국 48개 점포에서 엽니다. 마찬가지로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잠뱅이 등 국내외 유명 청바지 브랜드 30개가 참여합니다.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이 1만9000∼3만9000원, 잠뱅이, 베이직하우스 1만9000∼5만9000원, 롯데마트 PB(자체 상품) 브랜드인 ‘베이직아이콘’ 청바지를 9800∼1만2800원에 팝니다. 롯데마트는 청바지 대전과 더불어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벨트 4800∼9800원, 모자 3800원, 핸드백 9800∼1만9800원에 판매합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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