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구로(0.51%) 노원(0.42%) 성동(0.36%) 성북(0.35%) 서대문구(0.32%) 순으로 많이 올랐다. 반면 양천(―0.33%) 서초(―0.14%) 강남구(―0.04%) 등은 약세였다.
신도시는 소형 아파트 위주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을 뿐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분당은 0.01% 하락했고 중동(0.06%) 평촌(0.04%) 산본(0.04%) 일산(0.02%) 등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경기 지역은 아파트 재건축이 시작되면서 일시적 이주 수요가 많아진 의왕시가 0.45% 오른 것을 비롯해 하남(0.30%) 시흥(0.17%) 등이 강세였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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