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04 11:572007년 4월 4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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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한미 FTA 협정에 서명할 이유도 없고 계획도 없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어 "현재로서는 미국에 가서 FTA 체결을 자축할 때가 아니다"며 "관련 후속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국민들을 어루만지는 것이 더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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