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1일까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기념 스포츠용품 파격가전’을 엽니다. 조깅복과 요가복 등 스포츠 용품을 최고 40% 할인해서 팝니다. 아식스 르까프 프로스펙스 의류를 30%, 신발을 10% 할인해 내놨습니다. 11일까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 축하기념 수영복 할인전’을 열고 여성 원피스 수영복을 2만8000원, 남성 실내 수영복 1만7600원, 아동 수영복 1만8400∼2만 원에 팝니다.
롯데마트도 12일까지 ‘실내 수영복 초특가전’을 열고 수영복 전 제품을 20% 할인해 팝니다. 여성 수영복은 1만5200원부터, 남성과 아동 수영복에 1만1840원.
현대백화점의 수도권 7개점은 15일까지 스피도, 아레나, 레노마 등 수영복 브랜드를 20% 할인해 내놓습니다. 브랜드별로 50∼60% 할인된 가격(4만9000∼6만4000원)에 30∼50점의 한정 세트를 마련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레노마, 닥스, 엘르 등을 20∼30% 세일합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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