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금은 0.04%, 신도시는 0.03%, 서울과 신도시를 뺀 수도권은 0.05% 오르는 데 그쳐 변동이 거의 없었다.
서울에서는 금천(0.53%) 중랑(0.25%) 도봉(0.18%) 성북구(0.18%) 등이 오른 반면 강남(―0.27%) 성동(―0.09%) 강서구(―0.04%)는 떨어졌다.
신도시는 산본(0.21%) 평촌(0.10%) 일산(0.03%)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분당(―0.03%)은 하락했다. 산본도 20∼30평형대 전세금은 오히려 값이 내렸다. 분당은 이매동 이매삼성, 서현동 시범아파트 등 40평형 이상 중대형 평형에서 500만∼1500만 원가량 하락했다.
수도권은 성남(0.29%) 광명시(0.27%) 등이 비교적 강세였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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