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구간이 길어짐에 따라 지하철 운행시간도 오전 5시 반부터 밤 12시까지로 연장된다.
요금도 10km 이내 1구간은 950원(교통카드 성인 기준 현행 800원), 10km 이상의 2구간은 1050원으로 결정됐다.
1구간은 18.5% 인상되지만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갈아탈 때 둘 중 하나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좌석버스와 마을버스도 일정 부분 할인된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출근 시간에는 5분 간격, 평시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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