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9일 드림위즈의 전환사채(CB) 5억 원어치를 인수하면서 업계에선 드림위즈와의 합병설이 제기됐었다.
KTH 관계자는 “파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드림위즈와 협력관계를 확대하려고 CB를 인수했다”며 “양사의 사업적 제휴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 9일부터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파란과 드림위즈의 순방문자수를 합치면 현재 각각 6위, 8위인 포털 업계에서의 순위가 엠파스와 야후코리아를 제치고 3위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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