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17일자 B1면 참조
▶ CJ그룹, 엠넷 미디어-CJ뮤직 합병…‘토털테인먼트’의 탄생
이 회사는 또 음악 케이블방송인 KM의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매직TV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취득 목적에 대해서는 “엠넷(Mnet) 채널, 포털 사업, 음악유통사업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엠넷미디어는 연예기획 및 콘텐츠 생산, 온라인과 오프라인 음원 및 음반 유통, Mnet과 KM 등의 음악 전문 케이블방송 채널 사업 등을 보유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박 용 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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