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신용평가서에서 ‘견고한 사업기반과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과 ‘채권단 공동관리 조기졸업에 따른 자본시장 접근성 및 차입금 만기구조 개선’ 등을 이유로 등급을 상향했다.
한신정은 ‘우수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및 양호한 영업수익창출력’ 등을 등급 상향 이유로 밝혔다.
SK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은 2003년 채권단공동관리 시작 당시 ‘C’등급이었으나 경영정상화 과정에 힘입어 2004년에는 8단계를 뛰어오른 ‘BB+’였으며, 지난해에는 ‘BBB-’까지 상승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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