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집하는 신입행원은 개인금융부문 450명, 기업금융 25명, 정보기술(IT) 25명 등이며 정규직 채용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연령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토익 700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무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등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서류전형에서 5% 내외의 가산점을 받는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신입행원을 뽑는데, 면접에서는 프레젠테이션, 토론, 대면면접이 있게 된다. 5월2일까지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장원재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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