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보복 폭행 과정

  • 입력 2007년 4월 27일 16시 11분


'김승연 회장 보복 폭행' 과정

▲3월 7일 밤¤8일 오전 = 김승연 회장 둘째아들, 서울 청담동 G술집서 Y씨 등과 시비붙어 부상.

▲3월 8¤9일 새벽 = 김 회장 측 경호원 등이 북창동 S클럽 등지서 Y씨 등 집단폭행.

▲3월 9일 0시 7분께 = `서울 북창동 S클럽에서 손님이 직원들을 폭행했다. 폭행을 매우 심하게 했다. 가해자가 한화그룹 회장 자녀다'라는 112 신고 접수.

▲3월 9일 0시 11분께 = 남대문서 태평로지구대 경찰관 2명 현장 출동(이후 별 조치 없이 돌아감).

▲3월 9일 = Y씨 등 일부 사건 관련자 병원 치료.

▲3월 20일께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관련 첩보 입수.

▲3월 28일 = 첩보 남대문서 하달.

▲4월 24일 = 관련 내용 첫 보도.

▲4월 25일 = 남대문서, 수사상황 일부 공개.

▲4월 26일 = 남대문서, 김 회장 경호원 3명과 경호업체 직원 3명 소환.

▲4월 27일 = 수사팀 확대 개편 전면수사 착수. 김 회장 출금요청.

▲4월 30일 = 중간 수사결과 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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