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찾아 캐나다로”…광업진흥公-한화 등 TF 구성

  • 입력 2007년 5월 7일 03시 01분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우라늄을 찾기 위해 한국의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캐나다에서 탐사작업에 나선다.

6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해외 우라늄 진출 태스크포스’의 우라늄 조사단이 3일 캐나다를 방문해 서스캐처원 주(州)정부 및 현지 민간기업과 우라늄 탐사 및 개발방안을 협의했다. 이 태스크포스에는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대우인터내셔널, ㈜한화, SK㈜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어 ㈜한화는 4일 캐나다의 우라늄 탐사기업인 캔알래스카와 크리이스트 지역 우라늄 공동탐사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