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우리 아이 학습도우미]교원 ‘빨간펜’

  • 입력 2007년 5월 8일 03시 01분


교원 ‘빨간펜’은 방문교사가 주 1회 회원 집을 방문해 학습지도 관리를 해주는 ‘S플래너(Self-Study Planner)’ 서비스를 시작했다. S플래너 서비스는 아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고 목표를 설정하게 한 뒤 진도 관리를 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방문 학습 도우미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학력 진단 테스트’를 통해 회원의 객관적인 학습 위치를 점검해 주고, ‘빨간펜 다이어리’와 ‘월간 학습 상황표’를 이용해 학부모에게 학습 결과를 알려 준다.

또 ‘주간 진단 문제’와 ‘확인 문제’를 푼 뒤 채점을 통해 1주일 동안의 학습 성취도를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클리닉 문제’를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빨간펜은 올해 예습, 복습, 진단, 처방 및 치료, 확인 등 5단계의 학습법으로 신학기 교재를 개편했다.

빨간펜은 1년 구독료가 36만7200원이고, S플래너 회비는 월 3만 원이다. S플래너를 신청한 회원에게는 ‘논술에 쏙쏙 알짜 고사성어’ 사은품을 제공한다. 1577-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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