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대전시청 2층 민원실에 ‘여권발급 우대 전용 창구’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일반 직원도 공적인 활동을 위해 출국하는 경우에는 여권을 빨리 발급받을 수 있다.
전용 창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외출장 계획서, 출장 명령서, 해외 기업과의 계약 관련 서류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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