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10 03:012007년 5월 10일 03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회사는 이달 초 세계 700여 개 질산공장 가운데 6번째로 CDM 사업을 유엔에 등록해 올해 중반부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질산공장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를 촉매로 분해 처리하는 것으로 연간 28만 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온실가스 배출권(CERs)을 판매해 수익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