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10 03:012007년 5월 1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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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은 “종합물류기업 기반을 갖추기 위해 택배사업에 진출하기로 하고 KT로지스택배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KT로지스택배는 2002년에 창립된 뒤 현재 하루 4만∼5만 상자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초 계열 물류회사 레스코를 흡수 합병해 지난해 6월 종합물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위탁 물류사업에 주력해 왔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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