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진북동 전주종합고용센터(063-273-5580), 익산은 모현동 익산노인복지회관(063-837-7766)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노인 일자리박람회는 55세 이상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한 것으로,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은 당일 현장에서 주민등록증과 반명함판 사진을 첨부한 서류를 내면 구직 상담을 할 수 있다.
모집 직종은 청소, 주차관리, 검표 및 매표요원, 문화재관리, 조경관리 등 단순 노무직으로 전주 500여 명, 익산 200여 명을 모집한다.
행사장에서는 안내 상담은 물론 창업정보 제공과 구직자 상담, 세미나 등이 열리고 부대행사로 노인 건강검진, 영화상영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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