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26일 슈퍼모델 입상자 모임인 ‘아름회’와 함께 대전 천성원에서 ‘햇빛 보기’ 자원봉사에 나선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 직원과 아름회 회원들이 장애 아동들과 외출해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홈페이지(www.columbiakorea.
co.kr)를 통해 일반인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독자 서체 개발
삼성전자는 자사의 디지털기기와 가전제품에 쓰일 독자 서체인 가칭 ‘삼성체’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3년부터 서체 개발업체인 산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삼성 전용 서
체를 개발해 왔으며 이르면 다음 달부터 새 글자체를 휴대전화 PC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에 들어가는 글씨의 서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이 독자 서체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림페이퍼, 상암동에 물류센터
인쇄용지업체 무림페이퍼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수색 물류센터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종이 소비의 중심지가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경기 파주시 출판도시와 고양시 인쇄단지로 이동함에 따라 양쪽 시장의 물류 접점지로 수색을 택했다”고 말했다. 수색 물류센터는 3500평 규모로 총적재량이 인쇄용지 1만5000t이며 일일 출고량은 400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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