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상품이다. 기존 설계사 중심의 오프라인 보험사보다 평균 17% 저렴하고, 30, 40대 운전자는 최고 34%까지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카프라자를 전국에 542곳이나 두고 있어 사고 접수 후 고객이 대기하는 시간은 10분대가 대부분(98.6%)이라고 덧붙였다. 하이카프라자의 수는 손해보험회사인 현대해상과 동일하다. 대인 담당자 전결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 가벼운 부상일 때는 500만 원, 중상일 때는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직원의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차량소액전담팀인 ‘하이카 다이렉트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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