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22 15:112007년 5월 22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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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언에 참여한 1000여 명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주택이 거주가 아닌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한다"며 "주택을 거주의 용도로만 이용할 것을 약속하고 투기 근절과 무주택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온오프라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민협약운동을 계속 펼쳐나가고 종교계, 노동계, 정부관료, 정치인 등으로 협약의 참가 대상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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