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사용 용이성, 감성 품질, 안전성 등 소비자 욕구를 과학적으로 평가해 그것을 가장 잘 만족시킨 제품에 주어진다.
와인 폰은 와인을 즐기는 30, 40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한 제품으로 버튼과 글씨 크기를 기존 휴대전화보다 2배로 크게 만들었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황경주 상무는 “이번 수상은 휴대전화의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 눈높이에서 만들어 낸 제품이 공인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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