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31 03:102007년 5월 31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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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통신은 7월 3일까지 초고속 인터넷 사업 인수자인 하나로텔레콤에 가입자 이관을 마무리하고 정보통신부에 사업 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3일 정통부로부터 하나로텔레콤에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양도하는 것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온세통신은 앞으로 국제전화와 컬렉트콜, 인터넷전화 등의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며 대주주인 유비스타와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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