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차에 따르면 모터트렌드는 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대표 경쟁 차종인 두 차를 비교 평가한 특집 기사에서 “낮은 가격 때문에 현대차를 사는 것은 이제 옛이야기”라며 “현대차는 모든 면에서 현명한 선택”이라고 호평했다.
이 잡지는 “베라크루즈는 차량의 가치와 럭셔리함을 이상적으로 조합한 차로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베라크루즈는 이에 앞선 3월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도 만점을 받았으며 4월에는 워싱턴포스트와 비즈니스위크 등에서도 ‘렉서스보다 훌륭한 차’로 평가받은 바 있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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