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기업 인수합병’ ‘국제 공급망 관리’ ‘혁신과 유기적 성장전략’ 등의 주제별 단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한국 기업이나 주한 외국 기업의 중역들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지역 기업의 중역을 대상으로 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스쿨로 손꼽히는 와튼스쿨이 한국의 대학과 연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고려대 경영대는 밝혔다.
프로그램은 조지 데이, 라비 애런 등 와튼스쿨의 석학교수들과 고려대 경영대 교수들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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