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3% 올라 최근 12주간의 하락세를 멈췄다. 재건축아파트는 0.28% 올랐다.
그러나 신도시와 서울 및 신도시를 뺀 수도권 아파트 값은 각각 0.05%, 0.02% 떨어져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힘들었다.
서울은 송파(0.18%) 강남(0.08%) 서대문(0.05%) 도봉(0.05%) 성동구(0.04%) 등이 소폭 올랐다. 양천(―0.06%) 서초(―0.04%) 강서구(―0.02%)는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18%) 일산(―0.07%) 분당(―0.05%) 중동신도시(―0.01%)가 떨어졌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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