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분진-유해가스 동시에 제거 外

  • 입력 2007년 6월 12일 02시 59분


■분진-유해가스 동시에 제거

한 관람객이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환경기술전시회’에서 분진과 유해가스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세라믹 필터’를 살펴보고 있다.

이 필터는 효성산업개발이 개발한 것으로 최고 섭씨 800도에서도 작동한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SKT, 38개국으로 WCDMA로밍 확대

SK텔레콤은 유럽 주요 국가의 1위 이동통신사업자로 구성된 연합체인 ‘프리무브(Freemove)’와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로밍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로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 걸쳐 38개국 4억5000만 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고속 데이터 송수신, 영상 통화 등 WCDMA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 새 마루바닥재-벽지 선봬

LG화학은 새로운 마루바닥재 ‘지인(Z:IN) 스타일락’과 벽지 ‘지인 벨벳’을 시장에 선보였다. 지인 스타일락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새집 증후군을 막아주고 지인 벨벳은 질감이 뛰어나 거실이나 침실에 아트월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지인 스타일락이 평당 10만 원(시공비 포함), 지인 벨벳은 평당 2만2000원(시공비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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