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기존 싼타페 모델보다 배기량을 한 단계 낮춘 2.0 VGT 모델(사진)을 내놨다. 2.2 모델에 비해 가격이 최고 134만 원(2WD AT, MLX 고급형 기준) 싸졌다. 이 차종은 5단 자동변속기, EBD, ABS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유로Ⅳ 수준의 환경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엔진을 달아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매연 발생량을 대폭 줄였다. 현대차는 2.0 VGT 모델 출시 기념으로 시승차 50대를 이용해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영화 다이하드 4.0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가격은 2.0 MLX 고급형 기준 2719만 원(부가가치세 포함).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람보르기니 전용 전시장’ 오픈
참존그룹 계열사인 참존임포트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람보르기니 전용 전시장’을 연다. 세계적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가 국내에 공식 수입 판매업체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존임포트 측은 “경기 하남시에 람보르기니 전용 애프터서비스 시설도 현재 짓고 있다”며 “올해 9월 말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존임포트는 현재 아우디와 벤틀리도 수입 판매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르망 24시’ 3년 연속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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