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엘레쎄와 제휴 5년간 독점 수입-판매

  • 입력 2007년 6월 21일 03시 01분


이랜드는 20일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와 라이선스 및 판매 계약을 맺고 독점적으로 제품을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5년간이며 5년 연장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엘레쎄는 1959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현재 영국 펜틀랜드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까지 영국 본사와 국내 회사의 합작법인이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해 왔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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