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파트 전세금 변동률은 서울이 0%로 제자리걸음을 했고 신도시는 0.03% 떨어졌다. 서울과 신도시를 뺀 수도권도 0.02% 하락했다.
서울에선 송파구(0.08%) 양천구(0.08%) 금천구(0.02%) 광진구(0.02%) 관악구(0.02%) 등이 올랐고, 도봉구(―0.07%) 강남구(―0.06%) 동대문구(―0.03%) 서초구(―0.02%) 구로구(―0.01%)는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7%)의 하락폭이 컸으며 평촌(―0.01%) 산본(―0.01%)은 지난주보다 내림세가 소폭 둔화됐다. 일산(0.0%)은 보합세.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은 오산(―0.16%) 화성(―0.09%) 등이 하락했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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