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칩은 한국의 T-DMB, 유럽의 DVB-H, DVB-T, DAB-IP, 일본의 ISDB-T 등 다양한 디지털 이동방송 표준을 동시에 지원해 세계 어디서나 한 모바일 기기로 TV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이 칩은 세계 주요 이동방송 표준 중 최근 상용화된 미국의 ‘미디어 플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이동방송 표준을 지원해 업계에서 수신 범위가 가장 넓으며, 시속 300km의 고속열차 안에서도 화면 끊김 없이 모바일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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