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파일럿, 아나운서, 기자, 교수, 의사, 게임 개발자, 드라마 PD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 가운데 관심 있는 직업 두 가지를 선택해 체험하는 과정에서 직업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자녀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며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캠프 기간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학습흥미검사 결과를 자녀들의 교육지도나 상담에 활용할 수 있다.
20일까지 선착순 54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마감하며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3만 원. 02-2104-8659, www.reading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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