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인수대금은 약 400억 원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1563억 원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KGI증권 인수로 앞으로 자본시장통합법상의 투자은행(IB)이 영위할 수 있는 신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또 저축은행과 증권사를 연계한 틈새상품을 개발해 시너지 효과도 높이기로 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의 KGI증권 인수는 7, 8월 중 금융감독위원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