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NHN과 손잡고 올해 안에 인터넷 회선에 TV를 연결한 쌍방향 서비스인 ‘메가TV’에서 인터넷 검색 서비스와 네이버 포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 등장인물 등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화면 상에서 검색해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KT 남중수 사장은 “두 회사의 제휴로 ‘일방향 바보상자’였던 TV를 정보 편리성 지식을 소통하는 ‘생활의 벗’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로텔레콤 신용등급 상향
하나로텔레콤은 국내 신용평가회사인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가 자사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한 단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3개 신용평가회사는 하나로텔레콤의 신용등급 상승에 대해 결합상품 시장 선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기반 유지, 양호한 현금 창출 능력 및 재무안정성 개선 지속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라피스 광고연감’서 최고상 받아
광고회사 더블유브랜드커넥션은 자사가 제작한 비아그라 인쇄광고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08 그라피스 광고연감’에서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아그라 인쇄광고 ‘VIA∼Ah∼Ah’ 편은 제품의 브랜드를 활용해 효능을 명료하게 풀어 낸 창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라피스는 스위스의 그래픽디자인 전문출판회사로 전 세계에서 출품된 인쇄광고 중 가장 우수한 100여 편을 선정해 매년 연감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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