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08 03:032007년 8월 8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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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관계자는 “섬유 부문은 차별화 제품으로 판매 실적을 높였고, 중공업 부문은 해외 수주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화학 부문에서 페트병 판매가 늘어난 것도 매출과 이익이 증가한 원인이다.
한편 효성의 2분기(4∼6월) 실적은 매출 1조3721억 원, 영업이익 711억 원, 순이익 69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4.5%, 65%, 365.1% 늘었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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