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7일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10차례에 걸쳐 대전과 충남북에 거주하며 콜센터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 기본교육과 상담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육은 대덕대 텔레마케팅과에서 5일간씩 이뤄진다.
시는 교육을 수료하면 콜센터 취업을 알선해 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점심 식사비가 지원된다.
대전 지역에는 현재 48개 콜센터에서 8397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정보통신과 금융 관련 콜센터 3, 4개를 유치해 고용 인원을 9000명가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CEO아카데미 042-625-7591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