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20 03:052007년 8월 20일 03시 0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SK텔레콤은 1996년 2월부터 보증비 명목으로 신규 가입자에게 20만 원을 받아 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보증금 지불 가입자가 개인 6만9000명, 법인 1만1000개 등 모두 8만여 회선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보증금을 냈던 가입자에게 지점에서 환급받을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전화로 본인 확인을 거치면 계좌로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