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박람회에는 200여 개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10개 구군 부스를 포함한 총 60개 부스가 마련돼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종이 소개된다.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4시.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이 직접 만나 면담을 하는 형식으로 취업상담이 이뤄지며 서비스업, 경비, 미화, 각종 시간제 일자리, 창업, 번역, 주례 등 다양한 일자리가 소개된다. 구직자는 신분증 및 이력서, 사진 등을 지참해야 한다.
행사장 옆 부스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안과질환검사 등 건강상담도 진행된다. 032-886-1853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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