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외관과 편의사양을 개선한 2008년형 쎄라토(사진)를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 2단 CD플레이어를 최저가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 AUX 단자와 USB포트에 전용케이블을 이용해 애플의 MP3플레이어 ‘아이팟’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기아 뷰티 씨네마 데이’로 정해 펀키아(www.Funkia.kr) 홈페이지 여성회원 2500명을 영화관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080만∼1499만 원, 디젤 모델은 1494만∼1599만 원.
■현대 제네시스, 美 ‘가장 기대되는 10개 모델’에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고급 세단인 ‘제네시스’(프로젝트명 BH)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 8월호에서 ‘향후 2년 내 출시되는 모델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10개 모델’ 중 하나로 꼽혔다. 제네시스는 자체 개발한 V형 8기통 4600cc 신형 타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았다. 12월 국내시장에서 출시되고, 내년 상반기에 미국 시장에서도 시판될 예정이다.
■美 안전보험협회 ‘가장 안전한 차’ 볼보 올 뉴 S80
볼보의 ‘올 뉴 S80’이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이번 테스트는 대형 고급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S80은 전방, 측면, 후방 등 3개 부문에서 유일하게 모두 최고등급(Good)을 받았다. S80은 경추보호시스템, 측면보호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혼다 모터사이클 ‘CB600F Hornet ABS’ 출시
혼다코리아는 수랭식 4사이클 DOHC 4기통 엔진이 설치된 모터사이클 ‘CB600F Hornet ABS’를 23일 출시했다. 배기 시스템을 엔진 밑에 설치해 무게 균형을 개선했고 알루미늄 모노-백본 프레임 구조로 설계해 내구성 및 핸들링을 향상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 ABS 브레이크 시스템, 혼다 도난방지 시스템(HISS)도 설치됐다. 가격은 1099만 원
■랜드로버코리아, 올 뉴 프리랜더2 디젤 시승행사
랜드로버코리아는 9월 2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올 뉴 프리랜더2 디젤’ 시승행사를 연다. 행사 시간은 오전 9시 반∼오후 6시. 시승 행사 외에 간단한 안구 검사를 통해 질병을 체크해 볼 수 있는 홍채 테스트, 아로마 핸드마사지, 미니골프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에 문의하면 된다.
■인피니티, 럭셔리 크로스오버 EX35 내년 선보여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