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운지]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外

  • 입력 2007년 8월 3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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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들에 자국 언어 책 전달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9일 36만여 명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아시아 8개국의 언어로 출판된 도서 2100권을 아름다운 재단의 ‘책 날개를 단 아시아’ 캠페인에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 해외지점 8곳은 각국에서 이 도서들을 직접 구매해 항공기로 한국에 들여왔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27일 휴가와 방학 등으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를 맞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 행장과 마호웅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본점 임직원 및 서소문지점 직원 1000여 명이 동참했다.

中법인-생산공장 방문

문성환 휴비스 사장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쓰촨(四川)성에 위치한 휴비스 중국법인과 생산공장을 방문한다. 중국법인 관계자들과 만나 휴비스의 흑자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열 예정이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00만 원 전달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은 28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에서 한국심장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심장병 어린이 돕기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윤 회장은 24∼25일 휠라코리아 본사에서 임직원 180여 명이 헌혈한 헌혈증서도 이 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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