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파일]현대·기아차 ‘중국여자월드컵’ 공식 차량 지원 外

  • 입력 2007년 8월 3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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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중국여자월드컵’ 공식 차량 지원

현대·기아자동차는 9월 10일 개막하는 ‘2007 국제축구연맹(FIFA) 중국여자월드컵’에 사용될 공식 차량 170대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2014년까지 FIFA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현대·기아차는 경기장 광고 보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중국 5개 주요 도시 경기장 주변에는 현대·기아차의 차량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


■GM대우, 영업소 5곳서 청년 작가 초대전

GM대우자동차는 서울 노원 마포 상봉 종로, 경기 의정부시 용현 등 영업소 5곳에서 11월 21일까지 청년 작가 초대전을 연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부조 등 유망한 청년 작가 34명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될 예정. 1차 전시는 10월 2일까지, 2차 전시는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프 컴패스’ 출시… 액세서리 패키지 선보여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지프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랠리팩’과 ‘스타일링팩’ 액세서리 패키지를 내놓았다. 랠리팩에는 에어로 다이내믹 보디 키트, 테일 게이트용 대형 스포일러, 크롬 머플러 팁 등이, 스타일링팩에는 크롬 주유구, 스틸 사이드 가드, 다용도 루프 크로스바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랠리팩 237만4000원, 스타일링팩 89만7000원.

■BMW ‘뉴 미니쿠퍼’ 美서 안전 최고등급

BMW코리아는 ‘뉴 미니쿠퍼’가 최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정면 오프셋 충돌 실험 부문에서 안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IHS는 승용차의 충격 내구성에 따라 우수, 양호, 보통, 나쁨 등급으로 나눠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뉴 미니쿠퍼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미오테크놀로지 ‘IFA’서 신형 내비게이션 첫 선

미오테크놀로지는 세계 최대 AV멀티미디어전시회 ‘IFA’에서 C620, C620t, P560, P360, C230 등 내비게이션 신모델 5개를 처음 선보인다. C620과 C620t 제품은 3D로 구현되는 텔레아틀라스 지도를 갖췄다. P560과 P360은 개인휴대정보기(PDA)의 기능이 뛰어난 점이 특징. 이들 제품은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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