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금천(0.29%), 성북(0.21%), 관악(0.2%), 은평(0.12%), 동대문구(0.12%)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반면 송파(―0.02%), 서초구(―0.01%) 등은 하락했다. 송파구는 잠실 트리지움(주공3단지)의 입주로 전세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경기 지역에서는 광명시(0.18%), 시흥시(0.14%), 고양시(0.11%)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 중에서는 산본(0.01%)만 소폭 올랐고 분당(―0.03%), 평촌(―0.02%), 일산신도시(―0.01%)는 떨어졌다.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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