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6일부터 동력성능과 편의장치를 보강한 ‘2008년형 뉴카렌스’의 판매를 시작했다. 뉴카렌스는 2.0 LPI(LPG를 실린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19kg·m이다. 연료소비효율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L당 8.6km. 가격은 LPI 모델 1505만∼2100만 원, 디젤 모델은 1970만∼2380만 원. 또 기아차는 글로벌 비즈니스 블로그인 ‘기아 버즈’(www.kia-buzz.co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기아 버즈는 영어로 제품, 디자인에 대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한다.
◆ SK엔카-하나은행 중고차 토털금융 제휴
SK엔카네트워크는 하나은행 및 하나캐피탈과 중고차 토털금융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SK엔카 직영매장에서 중고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할부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지역 서부, 서초, 중앙, 강남 등 4개의 SK엔카 직영 매장에는 하나캐피탈 상담 창구가 만들어져 금리 및 대출 조건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 페이톤-투아렉 고객에 방문 점검 서비스
폭스바겐코리아는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과 수리 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무상 견인해 주고 방문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티넘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에는 ‘페이톤 W12’ 고객에게만 제공됐지만 9월부터 ‘페이톤 V8 4.2 LWB’, ‘투아렉 V8 4.2’, ‘투아렉 V10 5.0 TDI 인디비주얼’ 고객에게도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 BMW ‘Z4 리스 프로그램’ 실시
BMW코리아는 젊은층을 겨냥한 ‘Z4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BMW Z4 3.0si 쿠페’는 차 가격(7290만 원)의 30%(2187만 원)를 선납금으로 내고 36개월간 매달 42만8500원씩 내면 차를 빌릴 수 있다. ‘BMW Z4 3.0si 로드스터’는 차 가격(8100만 원)의 30%(2430만 원)를 내고 36개월간 매달 50만5000원씩 내면 된다. 2종 차량 모두 3년 후 유예금을 완불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 혼다 구매고객 대상 사은행사
혼다코리아는 9월 한 달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레전드’ 구매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을 달아 주고 무상점검 기간을 4년, 8만 km로 연장해 준다. ‘어코드 2.4’ 구매 고객에겐 DMB 겸용 내비게이션과 백업 센서, 트렁크 스포일러 등 액세서리 패키지를 무상 증정한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