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휴대전화 무선인터넷 검색 서비스 △휴대전화 대기화면을 이용한 정보 제공 △휴대전화를 통한 e메일 서비스 등의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인터넷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법을 크게 개선하는 등 새로운 접속 방식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NHN은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를 휴대전화 등 다양한 매체에 제공할 수 있고 LG텔레콤은 야후코리아 네이버 등과의 협력을 통해 SK텔레콤 KTF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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