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편으로 구성된 이 만화는 고인의 유년시절과 창업과정, 경영철학 등을 LG그룹과 대한상의 내부자료, 동시대에 활약했던 기업인의 조언을 바탕으로 만화가 유영수 화백이 제작했다. 구 창업주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할아버지다.
만화 CEO 열전은 대한상의가 청소년들에게 기업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알리기 위해 2005년 초부터 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를 시작으로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고 박두병 두산그룹 창업주의 일대기가 소개됐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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