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명실공히 한국 대표은행으로 성장

  • 입력 2007년 10월 12일 16시 34분


유연한 조직체계와 전문화로 알짜 금융기관 만들어..

2007년도 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 선정 등 겹경사

외환은행(리처드웨커 행장(사진), www.keb.co.kr)은 창립 이래 40년간 많은 변화 속에서도 외국환과 무역금융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불어 한국경제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1989년 은행의 민영화이후 개인금융과 기업금융분야에서도 탁월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갖춘 상업은행으로 거듭 발전하여 기업 및 개인 고객들이 모두 선진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2005년 1월 리처드 웨커 은행장 취임 이후 “Smart and Profitable Growth”라는 기치 아래 재무 목표 달성은 물론 영업역량 면에서도 커다란 신장을 이루어냈다. 지난 3월 주주총회 결의로 연임에 성공한 리처드 웨커 은행장은 지난 1기 임기동안 외환은행을 규모는 작지만 한국 최우량 은행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환은행은 2005년 1조 9,293억원, 2006년 1조 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2년 연속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시현한데 이어, 2007년 상반기 5,157억원을 달성하는 등 올해에도 1조 이상의 순이익 시현이 무난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외환은행 전년말 기준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외환은행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았다. 이 외에도 올해 6월말 현재 금융권 상위의 자산수익률 (ROA) 1.47%와 2006년말 대비 자산증가율 5% 달성은 “Smart & Profitable Growth”라는 당행 전략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2007년 6월말 현재 무수익여신 비율 0.52% (2005년 0.90%에서 감소), 부실율 0.37% (2005년 0.93% 에서 하락)라는 높은 자산 건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우량고객들을 유치하여 은행의 성장을 위한 영업기반을 넓히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타 은행들이 순이자마진 감소 추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고객 마케팅 세분화 및 교차판매 전략들을 통해 당행은 순이자마진(NIM)을 3.32%까지 증가시키고 핵심사업부문에 있어서는 20% 이상의 건실한 성장을 보였다.

지난 2년 반 동안의 건실한 재무실적을 바탕으로 당행의 자본력은 업계 최상위 수준으로 진입하였으며, 이는 내부적으로는 직원의 고용안정과 은행권 최고수준의 복리후생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외부적으로는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 됨으로써 주주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올해에는 ‘견실한 자본기반 확립, 자산건전성 제고, 비용구조 효율화’를 우선과제로 정하고 1조5백억원의 당기순이익 시현, 전년대비 9.7% 총자산 증대,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대출비율을 1% 이하로 유지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유지 등을 목표로 하여, 장기적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우수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서 주어진 자본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최적의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경쟁우위 확보 수단으로서의 서비스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아울러 Global Standard에 입각한 인사관리, 내부 팀웍 강화, 업계 최고 수준의 윤리경영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Global Standard Bank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해 나가고 있다.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는 외환은행의 선순위채 등급을 “AAA”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P와 Fitch는 외환은행의 장기채권등급을 “BBB+”로 상향조정하였다. 이는 당행의 재무건전성 및 신뢰성을 국내외에 더 한층 드높이는 결과이다.

외환은행은 전세계에 26개의 해외지점 및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국내은행 중 외국환 및 무역금융분야에서 선도적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영업력 및 성과가 인정되어 Global Finance誌 로부터 2007년 7년 연속 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및 6년 연속 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Euromoney誌 로부터 한국내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Asiamoney지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Cash Management Service Provider, 2년 연속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국민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다.

외환은행은 인사관리부문의 Global Standard를 적용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인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성과와 인적 자질에 기초한 은행 내 인사환경을 만들어 왔다. “개방형 열린공채”라는 학력과 성별, 연령의 제한 등을 배제시킨 파격적인 인사문화를 정착시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학력이나 성별, 연령을 따지지 않고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서 현재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열린 공채를 도입하는 등 우리나라 인사 채용 방식의 일대 혁신을 일으키게 되었다.

외환은행은 과거의 복잡한 결재라인을 간소화하는 한편 업무관련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수평적 매트릭스 조직을 구축했으며 효과적인 영업전략 구사가 가능하도록 유연한 조직체계를 구축하였다. 전문화된 마케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고객부문과 상품부문의 영업역량을 각기 구분하여 조직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영업점 책임자에게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등 영업직원들의 영업역량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영업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지원부문은 영업에 수반되는 재무, 인사, 커뮤니케이션, 리스크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하여 각 사업부에 해당업무 전문가를 파견함으로써 영업현장에서의 현장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스탠다드 뱅크로서 지속적인 수익증대와 건전성 강화를 추구하면서 따뜻하고 양심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금융권 최초의 자선 공익 재단법인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설립하였다. 자선공익 재단법인인 ‘KEB 나눔재단’은 2005년 12월 설립이후 외환은행 직원들과 함께 불우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비전화하여 고객, 주주, 직원, 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과 가치를 나누는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은행과 임직원들이 지켜야 할 윤리로서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이를 올바른 행동원칙과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아 성실히 실현토록 하고 있으며 윤리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도모하여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본 보도자료는 동아닷컴에서 우수기업 지원행사로 자료의 내용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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