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정보통신, 특허획득으로 전광판 기술력 인정

  • 입력 2007년 10월 12일 16시 43분


멀티 혼합 모델로 단색에서 동영상 풀 컬러 전광판까지

진영정보통신에서 제작한 ‘MegaVision'은 리모컨과 PC 모두로 문자 입력 및 각종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한 LED 전광판이다. 단 컬러 전광판을 비롯해 3 컬러, 동영상 풀 컬러까지 적용되는 혼합형의 멀티 모델이다.

다양한 사이즈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병원, 미용실, 일반 음식점 등에 실내.외용 가로형,세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진영정보통신 차진길 대표는 “LED 전광판은 AS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되어 불량률이 거의 0%에 가깝다”며 “표현되는 이미지가 고객의 다양한 업종에 맞도록 제작된다”고 밝혔다.

진영정보통신에서는 그동안 비교적 소형인 리모컨 전광판을 주력으로 제작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대형 전광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중.대형 LED 전광판도 개발, 제작하고 있다.

돌출 양면 전광판

멀티혼합 제품을 돌출양면으로 가장 저렴하고 설치가 편하도록 기획한 상품. 돌출 타입으로 설치가 간단할 뿐만 아니라 2줄 문자, 이미지, 애니메이션을 리모컨으로 간단히 입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이미 많은 제품이 판매되어 사용되어지고 있다.

진영정보통신은 기존의 모델에 움직이는 화살표와 고정 전화번호 부분을 추가하여 조금 더 실용적이고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가격대비 홍보효과에서는 단연 이 업그레이드 돌출 양면 전광판이 최고로 생각된다.

리모컨 풀 컬러 전광판

소득이 높아질수록 PDP, LCD, LED 등 대형 멀티미디어 기기의 수요는 늘어만 가고 있다.

이중에서 LED는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옥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옥외광고에서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다수의 업체에서 LED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수입 제품도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다. 이전까지는 국내 LED 제조기술이 해외 업체들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지금은 LED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국내 제품을 수입할 만큼 국내 LED 제품도 품질이 향상되었다.

차진길 대표는 “금년에도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 점유에 주력하는 한편 기존 간판에 LED를 접목시킨 새로운 LED 응용 제품들도 개발해 새로운 간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영정보통신은 조작이 용이한 리모컨 전광판에 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풀 컬러 리모컨 전광판’을 개발하였다. 풀 컬러 전광판은 트루 컬러의 실사 이미지, 동영상을 표현 할 수 있는 TV 형으로 기존 고가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줄여 소규모 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리모컨 전광판은 조작이 용이하고 설치가 간편해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옥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풀 컬러 전광판을 접목시키면 실내.외에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ED 다목적 스코어 전광판

다목적 스코어 전광판은 농구, 배구, 핸드볼, 테니스 등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되는 각종 경기의 기록을 보여줌으로써 선수나 관중들에게 편리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홍보, 공지 내용까지 표출 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특허 기술로 제작되어진다. 또한 이 특허 기술의 다목적 스코어 전광판은 규격화된 부품만을 사용하여 제작 단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인터뷰/ 진영정보통신(주) 차진길 대표

“10여년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 퀄리티 LED 제품 생산”

리모컨 전광판, PC용 전광판, 풀 컬러 전광판과 전자 간판, 스코어보드, 주차장 전광판 등에 이르기까지 130여 가지 모델의 LED 전광판을 생산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종합 영상시스템을 개발해 국내.외 동향에 부응하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많은 LED 제조업체들이 있고 지금까지는 LED 기술력이 관건이었지만 업체마다 대등한 기술력을 보유한 요즘은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다.

<본 보도자료는 동아닷컴에서 우수기업 지원행사로 자료의 내용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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