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13 03:012007년 10월 1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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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GM대우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경남 창원시 성주동 GM대우차 창원공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이 공장 밖에서 안으로 이어지는 전선을 보수하다 실수로 자르는 바람에 공장 전체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이날 정전사고로 마티즈 400여 대의 생산차질을 빚었다”며 “하지만 긴급복구에 나서 이날 오후 전기공급을 재개했고, 생산라인도 곧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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