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올 3분기(7∼9월)에 작년 동기 대비 20%, 전 분기보다는 12%가 줄어든 536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 전 분기 대비 4%가 늘어난 3368억 원으로 집계됐다. LG데이콤은 “eBiz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을 비롯한 인터넷, 전화 사업 등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했다.
■삼성전자 ‘청계천 걷기’ 대회 열어
삼성전자는 18일 제2회 ‘또 하나의 가족 해피투게더 청계천 걷기’ 대회를 열어 장애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모인 4000여만 원의 후원 기금을 장애가정 대학생을 후원하는 디딤돌장학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토리인블루’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개점
유통업체 ‘스토리인블루’는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 해외 명품관 스토리인블루를 개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토리인블루는 현지에서 명품을 직수입해 면세점보다 가격경쟁력이 있으면서도 내외국인 모두 이용이 자유로운 비면세 일반 명품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복지재단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
LG복지재단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LG복지재단은 19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윤석 LG복지재단 상무와 오은석 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집 만들기’ 지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百 미아점 삼익악기 페어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22∼28일 ‘삼익피아노&악기 페어’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1억4000만 원에 이르는 벡스타인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해 교회용 오르간, 투명 피아노 등 이색 악기전시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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